육종용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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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이야기

육종용에 대한 설명입니다.

 

육종용은 중국의 고비사막이나 백두산 오리나무 군락지에서 자생합니다.

육종용의 모양은 원기둥의 혹처럼 생겼으며 껍질이 솔방울과 같은 비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육종용은 보양효과가 뛰어나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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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용은 기혈과 양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약재로 일반적으로 맛이 달고 따뜻하며

주로 간경과 신경에 작용하여 양기를 보하는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육종용은 달고 짜고 따뜻하며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해서 정기를 보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고 혈기를 왕성하게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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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용 복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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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용 차

[육종용 10g, 물 1L, 기호에 따라 꿀]

흐르는 물에 육종용 10그램을 가볍게 세척후 물 1L를 넣고 센불로 끓을 때 까지 가열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주신 후, 약 50분 정도 천천히 달여주신후 건더기를 걸러내어

여러번에 나누어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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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용 담금주

[담금용 소주 1L, 육종용 150g, 설탕 100g, 맛술 50ml, 꿀 50ml, 이 비율로 맞춰서 양을 늘려도 됩니다.]

먼저 육종용 150g을 잘게 자른후 담금용기에 소주 1L와 함께 넣습니다. 5일정도 매일 하루에 한번씩

흔들어 주면서 보관하다가 7일후 개봉하셔서 깨끗한 거름천으로 건더기를 건져냅니다.

담금용기에 걸리진 액을 다시 담아주신후 준비하셨던 설탕, 맛술, 꿀 등을 육종용 건더기 15그램

정도를 함께 담금용기에 넣어서 밀봉합니다.

약 1개월 정도 시간이 지난뒤, 여과지로 걸러주시면 육종용 담금주가 완성됩니다.

육종용 담금주는 소주 한잔 정도로 식사 전, 식사 중에 복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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