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령버섯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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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이야기

저령버섯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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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령버섯은 식약용으로의 이용 부위는 땅속에서 자라는 균핵으로 땅위에 싹이 없어

발견하기가 힘듭니다.

이뇨, 항균, 항종양, 해열, 급성요도염 증상 완화에 도우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동의 치료에서는 해열약, 지갈, 이뇨약으로 신장질병, 물고임, 부기에 쓰며

물과 습을 내보내고 곪은 것을 없애며 열을 내리는 약효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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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는 소변을 배출시키는 데 효능이 우수한 약재로 방광염 등 비뇨기 계통 질병으로 인한 소변 장애가

있을 때 많이 쓰입니다. 간염으로 하복부가 부풀고 소변배설이 여의치 못할 때도 좋습니다.

 

이뇨작용이 있습니다.

저령은 복령처럼 몸을 보(補)하는 효능은 없지만 이뇨작용은 복령보다 강합니다. 따라서 방광염,

요도염, 신장염 등 비뇨기에 염증이 있을 때 효과적입니다.

 

항종양 작용이 있습니다.

저령의 균핵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 3와 6 글루칸 성분은 항종양 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여러 인체 연구에서 간염 치료 개선을 보았고 저령 복용과 화학요법을 병행한 폐암 치료에서

식욕증진, 체중증가, 정신적 각성 등의 연구결과를 보았고

백혈구 감소증을 축소하는 데에도 효과를 보았습니다.

 

이수삼습(利水渗濕)

한방에서 저령은 이수삼습약(利水渗濕藥)입니다. 이수삼습(利水渗濕)이란 인체 내에 습(濕)을

원활하게 돌려서 소변을 잘 배출시켜 습(濕)과 열독(熱毒)을 제거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이런 한약재로는 저령, 복령, 택사, 인진호, 방기, 활석, 의이인, 목통, 차전자, 적소두 등이 있는데

소양인(少陽人)에게는 저령이 대표적인 한약재로 물과 습(濕)이 정체되어 나타나는 모든 증상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령버섯 복용법:

캐어낸 저령버섯을 진흙, 모래를 제거하고 햇빛에 말려서 건조합니다.

약리작용으로는 이뇨, 항균, 항종양, 해열, 급성요도염 등이 있습니다.

1일 6~15g씩 탕전하거나 환, 산제로 복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