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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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이야기

차가버섯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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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은 주로 시베리아와 북유럽에서 자라는 자작나무에 붙어 기생하는 버섯으로

자작나무의 암 덩어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예로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쓰여졌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지금도 러시아에서는 암을 치료하는 공식약재로 인정받고 있다 합니다.

 

가장 약성이 뛰어난 시기는 포자가 생겨 15년 정도 지난것이 약성이 뛰어나고,

두께는 10Cm 이상 두꺼운것이 좋으며, 수분함량은 적고, 60도 이하의 기온에서

건조시킨 버섯이 약성이 가장 좋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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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서 약 15년에서 20년 이내의 버섯을 구입하는것이

암에좋은 버섯이라 할 수 있답니다.

 

차가버섯이라하여 모두가 암을 치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며,

오직 자작나무에서만 수액을 먹고 자라는 버섯을 약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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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과 SOD 그리고 크로모겐콤플렉스 등의 항산화 성분들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차가버섯에 함유하고 있는 이노시톨과 폴리페놀과 같은 성분은 췌장의 활동을

원활하게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차가버섯에 함유하고 있는 파이토케미컬과 베타글루칸 그리고 베툴리산 이란 성분들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암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암을 발생시키는 발암물질을

막아주고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등, 각종 암에좋은 버섯으로 알려지고있습니다.

4.차가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각종 미네랄 성분들은 간을 보하고 단백질을 분해하여 암모니아로

전환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소변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안드기나이제 효소를 활성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으며,

음주 등의 과로로 인해 피로해진 간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5.차가버섯 효능은 암에방 이외에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함유하고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만성 염증을 억제하여 심장질환의 위험요소를 줄여주는데

도움을 주는 물질로 알려지고 있으며, 또한 폴리페놀 성분은 혈압은 물론 혈관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며, 베타글루칸

성분은 고혈압과 동맥경화 그리고 뇌졸중 등 각종 심혈관질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복용방법과 주의 할점:

차가버섯을 복용할때는 필히 차가버섯 한가지만 달여서 복용을 하고,

암에 좋다하는 다른 약재나 음식들과 함께 먹으면 차가버섯의 약성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가능한 따로 따로 복용을 하는것이 좀더 약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복용방법은, 구입한 버섯의 윗부분은 15년 이상 노출되어 검게 그을린 부분을

긁어내고 달이거나 분말로 가공하여 티백처럼 드시고, 보관을 할때는 밀폐용기에 넣었더래도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고 드실량만큼만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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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차:​

1. 2.500cc의 물을 팔팔 끓인후 50도~60도 정도 식힌후 차가버섯200g 정도 넣습니다.
2. 4~5시간 정도 기다려서 식힌후 유리병 용기에 넣어서 냉장보관 하시면서 드시면 됩니다.
3. 1회 200cc(1컵) 추출액을 1일 3회에 걸쳐 식사 30분전에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