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분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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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이야기

송화분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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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는 나무 전체가 건강과 관련하여 많이 이용되는 식물입니다.

솔순은 효소를 만들어 먹으며, 솔방울은 술을 담그거나 잇몸 염증을 치료하는 데에 사용합니다.

송화가루는 솔방울이나 솔순보다 약효가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송화가루는 음식이나 약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동의보감에는 '맛이 달고 따뜻하고 독이 없다, 심페를 윤택하게 하고, 기를 늘여준다,

풍을 제거하고 지혈을 시킨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송화가루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 세포의 노화 및 괴사를 줄이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노화방지에도 좋다고 합니다.

 

송화분에는 다양한 단백질, 20여 가지의 아미노산, 30여 가지의 광물질 및 미량원소,

14가지의 비타민, 백 가지에 가까운 인체에 필요한 효소와 보조효소가 포함되며 핵산, 단당류,

다당류, 비타민과 불포화지방산 등 200여 가지의 영양소를 함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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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분은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증(중풍)을 예방하고, 송화 가루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

비타민B1, B2, 비타민 E는 인체의 혈관을 확장시켜 주어 피돌기를 좋게 하여 치매예방에도 좋습니다.

송화가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간 기능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간세포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담즙분비를 조절하여 간질병의 발생을 결과적으로 예방한다고 합니다.

특히, 만성간염의 간 질환 치료로 사용될 시 간 기능의 회복과 복수의 흡수를 촉진시킵니다.

 

소염 작용, 지혈 작용, 허약 체질, 대장염, 감기, 두통, 외상 출혈, 곪은 상처 등에 쓰입니다.

가루를 그대로 먹거나 술에 우려서도 먹으며 외용약으로 쓸 때는

가루를 뿌려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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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천연 영양소를 가진 송화분은 신진대사의 촉진, 배설작용의 치환을 증진시켜

심장, 혈액 및 혈관의 상태를 증진시켜 심혈관계를 보호하고, 특히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심혈관계를 보호 하는 역할을 하는 송화분 구성물질 중 하나인 루틴은 관상동맥 질병을 가진

환자의 심혈관 사고의 발생을 크게 줄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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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분 복용법:

송화 가루와 꿀,요구르트,등에 타 마시면 됩니다.

민간요법에는 송화가루와 꿀을 타먹으면 감기예방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